환경 보호를 위한 생활 속 10가지 작은 실천

지구온난화 문제로 갈수록 수많은 피해가 발생하고 있습니다. 지구 온난화가 계속된다면 우리의 삶의 터전을 잃게 될 수도 있습니다. 일상생활에서 편리와 욕심을 조금 버리고 환경 보호를 위해 현재 우리가 생활 속에서 실천할 수 있는 작은 행동으로 함께 환경오염의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노력해야 합니다.

생활 속 환경보호 10가지 실천

1. 사용하지 않는 콘센트 뽑기

장시간 집을 비우게 되는 경우 불필요하게 켜져 있는 콘센트는 뽑아주세요. 기기의 동작과 관계없이 전원이 꺼져 있는 상태에도 소비되는 전력이 상당합니다.

2. 일회용품 줄이기

일회용품은 환경에 많은 피해를 줍니다. 요즘은 배달문화가 발달되어 사용량이 급증하고 있는데요 일회용 나무젓가락은 자연분해 되기까지 약 20년이 소요되며 제조 과정에서 유해성분이 함유된다고 합니다.

3. 물티슈 사용 줄이기

생활하면서 물티슈는 필수품이 되었는데요 천연 펄프로 만든다고 알고 있지만 폴리에스테르라는 합성물질로 만들어집니다. 물티슈가 썩기까지 수백 년 이상이 소요된다고 해요. 손수건이나 행주를 사용하는 습관을 가져보도록 합니다.

4. 개인 텀블러 사용하기

카페나 음식점에서 종이컵 사용이 많은데요 종이로 제작해 환경에 영향을 미치지 않을 거라고 생각하지만 종이컵도 자연분해 되는데 약 20년이 소요된다고 합니다. 음식을 포장해 갈 때 집에서 다회용 용기를 준비하는 것도 좋은 방법입니다.

5. 에코백 사용하기

마트에서 물건 살 때 비닐봉지에 담아 오게 되는 경우가 많은데요 장을 보거나 쇼핑할 때 에코백이나 장바구니를 활용하세요. 접어서 들고 다니거나 차 안에 구비해 놓으면 필요할 때 사용할 수 있습니다.

6. 재활용 생활화 하기

재활용은 쓰레기 발생을 줄이는데 도움이 됩니다. 재활용 가능한 품목을 구분해서 버리고 다시 사용할 수 있는 것은 재사용하여 쓰레기 배출을 줄입니다. 

7. 분리수거 철저히 하기

분리수거는 생활에서 필수로 하지만 잘못된 방법으로 버리는 경우가 많습니다. 캔류, 종이류, 플라스틱류, 비닐, 유리등 구분하여 분리수거하고 상표나 라벨까지 떼어내어야 합니다.

8. 적정 실내온도 유지하기

냉난방 온도를 1도만 조정해도 연간 110kg 이산화탄소가 줄어듭니다, 여름은 26~24도, 겨울은 20~22도 사이로 유지하는 것이 좋습니다. 에어컨이나 보일러는 켰다 끄는 것을 반복하는 것보다 적정온도를 유지하는 게 에너지 절약에 도움 됩니다.

9. 음식물 쓰레기 줄이기

식당에서 음식은 먹을 만큼만 주문하고 먹지 않는 반찬은 미리 반납하세요. 장을 보기 전에 냉장고에 있는 식재료를 확인하고 필요한 품목을 체크하여 필요이상의 식품을 구입하는 것을 자제하도록 합니다.

10. 플로깅 하기

플로깅은 조깅을 하면서 동시에 쓰레기를 줍는 환경운동입니다. 산, 바다 공원등 장소구분 없이 산책하거나 운동하면서 실천하실 수 있습니다. 작은 봉지나 장갑만 챙겨서 보이는 쓰레기를 줍고 환경운동에 동참해 봅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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